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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요즘, 부모님께 목도리를 꼭 매어드리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동’을 지나 겨울이 찾아왔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사람들은 두꺼운 옷과 함께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고 거리에 나서기 시작했다.

요즘 따라 부모님이 추위를 많이 탄다면,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랭 질환자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이었다. 추워진 요즘, 노년층은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부모님



나이 들수록 두꺼워지는 옷

내복에 겉옷, 목도리까지 추위에 단단히 대비한 후에야 외출 준비를 마치는 부모님. 그저 추위에 약한 체질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화의 시작일 수 있다. 우리 몸은 외부 온도의 변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기전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체내의 열을 생산해 정상 체온인 약 36.5℃로 유지한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정상체온은 약 36.2℃ 미만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근육은 체온은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은 수축과 이완의 반복을 통해 체열의 40% 이상을 생성한다. 또한,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액은 근육의 운동을 통해 몸 곳곳으로 퍼져나가며 체내의 열을 생성한다. 근육이 부족하면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유독 추위를 잘 타게 되는 것이다.

외출하는 부모님, 목도리가 필수

날씨가 추워지며 보온을 위해 두꺼운 옷,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챙기는 사람이 많다. 이중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목도리다. 목을 따뜻하게 해야 올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목에는 뇌로 이어져 있는 굵은 혈관인 경동맥과 추골동맥이 집중되어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둔화시켜 뇌졸중 및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노약자 및 고혈압 환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혈관이 약하므로 목의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겨울



올겨울, 체온을 유지해야 건강 유지도 가능

추운 날씨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가 필수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진다. 인체의 세포와 장기들은 정상체온인 36.5~36.7℃에 가장 활성화된다. 체온이 기준보다 낮으면 대사 능력, 면역력이 떨어져 혈관 질환 및 소화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호흡기 점막의 섬모 기능도 떨어져 호흡기 감염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겨울철, 면역력 유지를 위해 체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지 않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집을 나서기 전 모자, 목도리를 착용하여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65세 이상은 체감 온도가 낮은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